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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캐닝을 통한 조각 유물 재현 : 미켈란젤로의 다윗 조각 복제
아르헨티나의 기업인 Dryada 3D Printer SRL은 3D 스캐닝 및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Urunday 재단을 위해 미켈란젤로의 상징적인 다윗 조각을 복제했습니다. 이 복제품은 레시스텐시아라 불리는 “조각의 도시”에 설치되었습니다.
Urunday 재단 (Fundación Urunday)은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을 통합하여 조각 유산을 보존하고 레시스텐시아의 “조각의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합니다. 이들은 이번에 미켈란젤로의 상징적인 다윗 조각을 동일한 크기로 복제품을 만들어 레시스텐시아에 새로운 관광 명소로 선보였습니다.
사용장비 : EinScan Pro 2X 2020, FreeScan UE 7, 3D 프린터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카데미아 갤러리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다윗 원본
3D 스캐닝은 원본 주조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디지털 복제본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3D 디지털화 기술을 사용하여 다윗을 복제하는 것은 3단계의 과정을 거칩니다. EinScan Pro 2X 2020및 FreeScan UE 7을 활용하여 팀은 다윗을 스캔하여 정확한 3D “디지털 복제본”를 만들었습니다. “전통적인 과정이 수개월 걸리는 데 비해 우리는 2일 동안 스캐닝을 완료했습니다. 우리는 훨씬 더 빠르게 작업을 수행했고 작업이 위험에 노출된 적은 없었습니다.”라고 Denise Di Federico가 말했습니다.
FreeScan UE 7로 다윗 조각상의 석고 몰드를 3D 스캔합니다.
Denise와 Gisela가 Cárcova 박물관에서 3D 스캐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화 후 PC에서 정확한 다윗을 가지게 된 후 디지털 복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3D 디지털 몰드가 생성되었습니다.
Gisela가 3D로 다윗 모델을 편집하고 있습니다.
모델은 3D 프린팅과 호환되는 100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졌으며, 그런 다음 3D프린팅 되었습니다.
팀은 이러한 다양한 부품을 몰드로 조립한 다음 날씨에 강한 수지 재료를 사용하여 주조물로 만들었습니다.
주조에 선택된 재료는 모든 종류의 보트 건설에 사용되는 해양 수지로, 환경 및 모든 날씨 조건에 견딜 수 있습니다.
이 복제품은 100년 이상 야외에 놔둘 수 있습니다.
3D 프린팅된 부품 중 일부입니다.
이 복제품은 원본과 거의 동일합니다.
이것은 아르헨티나에서 예술 작품이 3D 디지털화 기술을 사용하여 복제된 첫 번째 경우이며, 단 4개월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결론
SHINING 3D의 첨단 솔루션의 힘으로 Urunday 재단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예상했떤 복원을 달성하였고 레시스텐시아에 미켈란젤로의 다윗과 동일한 크기의 복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놀라운 업적은 도시의 조각 유산을 풍부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멀리서 온 관광객을 끌어들여 예술, 문화의 혁신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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